미국에서 바텐더에게 주문할 때 알아야할 점 네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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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에 놀러가서 술을 한잔 마실려면 바텐더가 있는 바(BAR)가 형성된 테이블로 가서 술을 주문을 해야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신나서 술퍼마실려고 온 인간들이 그쪽에 몰려 있어서 주문을 하기란 쉽지많은 않다. 그래서 이 때 더욱 더 신속하게 술을 주문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다.

클럽에서 일하는 바텐더들은 아주 바쁘다. 여기 저기서 사람들이 술을 주문하려고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줄을 서서 한사람 한사람 주문을 받아주는 방식이 아니다보니,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에 비해 더 빨리 주문을 할 수 있고 어떤 사람은 계속해서 기다려도 주문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자, 바텐더의 어텐션(Attention)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바텐더는 클럽에 오는 별의 별 인간들 밤세도록 상대하기 때문에 특히 목소리가 크고 소리지르고 하는 인간들을 경멸한다. 술 주문 받으라고 고함치거나 풋요헨스업 (Put your hands up)하며 웨이브 (Wave)를 과하게 하는 것은 금물이다. 바텐더들은 이런 인간들을 골탕먹이기 위한 수단으로 그쪽에는 눈도 잘 안돌린다.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 방법은 아래와 같다:




첫째, 술을 신속하게 주문하려면 목소리가 크고 소리지르는 인간 옆에 서서 주문을 받기만을 기다리면 낭패를 볼 수 있다. 그러므로 그런 인간이랑은 대도록 멀리 떨어져 있는 게 좋다.




두번째로 중요한 것은, 눈과눈을 마주치는 아이콘텍 (Eye Contact) 이다. 바텐더와 계속해서 눈을 마주칠려고 노력하고, 눈을 마주치면 고개를 살짝 올렸다 내렸다하며 끄덕 (Nod)하며 살짝 미소(Smile)을 해주는 게 좋다.




셋째, 주문할 준비된 사람을 선호한다. 그러므로, 현금이나 카드를 손에 쥐고 있는 것이 좋다.




넷째, 팁은 필 수다. 미국에서 생활하면 알겠지만 많은 곳에서 팁을 내야한다. 바텐더도 예외는 아니다. 한잔 마시고 갈 것이 아니면 팁을 주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