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구글플러스는 앤드로이드폰용 앱을 통해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을 구글+에 쉽게 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아이폰용 앱은 만들지 않은 상태라 아이폰을 이용하는 분들은 구글+로 사진을 올릴려면 아이폰에서 본인 이메일 계정에 사진을 보내고 사진을 다시 데스크톱/랩탑에 다운받아서 피카사에 업로드하여 구글+로 보이게 하던지 아니면 구글+에 바로 접속해서 사진을 업로드합니다.

물론 요즘에 아이폰에서 바로 피카사 웹앨범으로 사진을 올릴 수 있도록 해주는 앱이 있기는 하지만 구글에서 만든 전용 앱이 아니므로 개인적으로는 보안 등의 이유로 쓰고 있지 않지만 앱을 이용하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앱을 이용하지 않고 아이폰에서 피카사로 사진을 바로 올리고 구글에서 이를 공유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시다시피 구글+와 피카사는 현재 거의 통합된 상태입니다. 즉, 구글+에 들어가면 본인의 피카사에 있는 앨범을 바로 볼 수 있고 또 앨범의 설정 또한 구글+ 안에서 바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에서 피카사 웹앨범으로 사진을 바로 올릴려면

1. 피카사 웹앨범에 접속하여 맨 오른쪽 상단에 있는 톱니바퀴를 클릭하고 'Photo settings'를 클릭한다



2. 피카사 웹앨범으로 사진을 바로 올릴 수 있는 이메일 주소를 설정한다. 우선 아래의 스크린샷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Allow me to upload photos by email'에 체크를 하고 'Enter a secret word'에 본인이 원하는 비밀번호나 알파벳을 넣는다 (6-15자 가능) 그러면 바로 아래에 보면 본인의 이메일주소.설정한비밀번호@picasaweb.com이라는 이메일 주소가 생선된다.

 



3. 이렇게 설정한 피카사 웹앨범의 이메일 주소를 아이폰의 연락처에 저장해 두고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을 '사진 이메일' 업션을 통하여 연락처에 저장된 피카사 웹앨범 이메일 주소로 전송하면 아이폰에서 피카사 웹앨범으로 바로 사진이 전송이 된다.


4. 이제 구글+에 접속을 하면 아이폰에서 피카사 웹앨범으로 직전송된 사진을 사진첩에서 찾을 수 있다. 만약 그 사진을 원하는 서클과 공유하고 싶다면 간단히 'Limited (edit)'을 클릭하고 '+Add more people'을 클릭하여 원하는 서클(그룹)를 선택하면 그 써클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사진을 볼 수 있다.



다소 방법이 복잡해 보이지만 위의 1번과 2번을 통하여 피카사 웹앨범 이메일 주소만 한번 설정하면 아이폰에 있는 사진을 아주 간편하고 쉽게 피카사 웹앨범 및 구글+에 공유할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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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신이 마음만 먹으면 못할게 무엇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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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일년간 야심차게 준비한 구글+가 초대형식으로 우선 이용이 가능한 가운데 트워터나 언론에서는 누가 승자가 될 것인가에 관심을 집중되고 있다.

구글에 직원들은 일인당 10개의 초대장을 받았다고 알려져 있는데 안타갑게도 개인적으로 구글에 아는 사람이 없으니 초대장을 받을 수 없어 구글+를 이용하지는 못했지만 듣는 소식통에 의하면 여러므로 페이수북에서는 불편했던 기능들이 아주 간편하고 좋아졌다고 한다. 특히 친구, 가족, 직작동료 등과 나눌 수 있는 이야기를 따로 올릴 수 있고 구글신이 만든 피카사 사진첩, 지메일 등과 연동이 자유로우며 인터페이스 또한 아주 깔끔하고 이쁘다고 우선 가장 중요한 속도 또한 정말 빠르다고 한다.

지금 시점에서 앞으로 두 쇼셜네트워크 중에 누가 승자가 될지는 아직 장담할 수 없겠지만 패하는 쪽은 마이스페이스 처럼 사람들의 관심에서 잃혀져 버리지 않을까 생각이된다.

추신: 혹시 구글+ 초대장 있는 분은 하나 발송해서 보내주시면 감사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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