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에너지 드링크가 5명의 사망원인으로 지목되면서 FDA가 조사에 착수. 


지난해 12월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14세 여학생이 24시간 동안 24온스 들은 '몬스터' 2캔을 마신 뒤 심장마비를 일으킴. 이 학생의 어머니는 제조업체가 음료의 위험성을 충분히 경고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제조업체를 고소함. 


부검 결과 혈관 약화를 유발할 수 있는 유전병을 앓고 있는 이 학생에서 카페인 중독으로 인한 심장 부정맥으로 숨진 것으로 확인됨. 


FDA에서 '몬스터'가 5명의 사망 사건 및 한 건의 심장마비와 연관이 있다는 보고서를 접수해 조사하고 있다고 함.


몬스터 24온스 1캔의 카페인 함유량은 240mg이며 콜라 12온스 1캔의 7배에 달한다다는... 


대다수 클리닉에서는 일일 카페인 섭취량 500mg 미만이 안전하다고 하던데 다들 카페인 섭취량을 줄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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