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 것인가?
죄없는 불쌍한 소년, 목격자에서 살인자로 둔갑되어 십년이란 지옥같은 시간을 감옥이서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고 또 출감 후에는 보험회사가 피의자 택시 기사 가족에게 지급한 4000만원 때문에 보험회사로 부터 이자를 포함한 1억원이 넘는 금액을 지급하라는 소송까지 당하고 있다니 이게 제대로된 나라인가?
얼마나 또 많은 죄없는 사람들이 경찰의 고문에 의해서 그리고 재판을 번복하기 싫어서 이렇게 감옥살이를 하고 있을까?
만약 나 또는 내 가족이 이렇게 억울하게 감옥살이를 해야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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