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말하는대로 주말이라 점심을 투고해서 집에와서 밥먹으면서 무한도전을 시청중이다 -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재미난다. 멤버 모두가 4주간 열심히 준비해서 그런지 노래도 다 좋고 퍼포먼스도 좋은 것 같다. 처음에는 노래에 순위를 매긴다길래 관심있게 노래를 듣고 나름 마음 속으로 순위를 정해보려 하였지만 장르가 다 다르고 순위를 매기는 게 정말 무의미 할정도로 노래가 장르별로 다 좋았던 것 같다. 지난 번에 유재석과 이적이 노래를 만들면서 불렀던 '말하는대로'라는 가사는 유재석의 이야기를 노래로 만든다기에 기대가 됬었는데 막상 가요제에서는 부르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지만 대신 불렀던 '압구정 날라리' 는 노래가 재미있고 즐겁고 흥이 돋아 좋았던 것 같다. 그런데 자막에서 1991년도로 돌아간다? 또는 1991년에 유행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