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선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친일파 오선화 (고젠카) 지난 2006년 8월 15일 MBC 'PD수첩'을 통하여 드러난 오선화의 친일파 행적. 제주도 출신의 오 씨는 1983년 27살의 나이로 일본에 건너가 한국 클럽 '뉴태양'에서 접대부로 일했다. 이 같은 사실은 당시 오 씨와 동거했던 일본인 기요츠카 마코토씨가 PD수첩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는데 오 씨가 자신의 비서로 일하다가 동거까지 하게 됐다고 밝혔다. 1998년 10월 29일 일본으로 귀화한 오선화는 자신의 신분을 철저히 숨기며 '한국인' 행세를 해나 갔으며 이른바 '신친일파'로 불리며 일본의 식민지 지배 정당화 및 한국 폄하에 앞장서 강연 및 저술활동을 통해 일본 우익들의 주장을 '한국인'의 목소리로 대변해왔다. 오 씨가 국적을 바꾼 사실을 철저히 숨긴 덕분에 그를 대학교수로 추천한 타쿠쇼쿠 대학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