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Uber을 오늘은 Lyft를!
어제 Uber를 처음 타보고 Uber에 대한 이용후기를 올렸는데 오늘은 Lyft를 처음으로 이용해보아서 Lyft에 대한 이용후기를 올려보려한다.
아직 맡겨둔 차 수리가 완료되지 않아서 회사에 출근을 하기 위하여 오늘 아침 또 다시 고민을 해야했다. 나에게 주어진 업션을 세가지:
1. 택시
2. Uber
3. Lyft
어제 Uber을 두번이나 이용했는데 공유경제에 대한 가치를 알았고 특히 첫 라이드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기에 아주 만족하였다 (공짜 좋아하면 대머리 된다는데…). 그래서 오늘은 Uber의 경쟁자로 두각을 조금식 나타내고 있는 Lyft를 이용해보기로 하였다. 물론 Lyft를 이용하게 된 계기는 Uber을 이용하게된 계기와 맡물린다; 그야말로 Lyft 첫 라이드 무료 프로모션 코드를 찾았기 때문! (앱에서 프로모코드 N89334 입력 또는 http://www.lyft.com/invited/n89334 에 접속하여 어카운트 신설).
여기서 잠깐! Lyft (리프트)란 무엇인가?
Lyft는 2012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하였으며 Uber보다는 2년 뒤 늦게 시작하였지만 Uber와 마찬가지로 빈 차를 나눠 쓰는 개념으로 주목을 받고 있고 이 또한 앱을 이용하여 차량을 부르고 운전기사로 등록한 일반인이 자신이 모는 차량으로 와 원하는 곳까디 데려다주는 서비스다.
Uber이용할 때와 마찬가지로 우선 앱스토어에 들어가서 Lyft라고 검색하고 Lyft 앱을 다운 받았다. 앱을 실행하니 이름 등 개인정보 몇가지를 묻고 결제할 Credit Card 정보를 입력해야했다 (Uber과 다른 점은 Paypal 로 결제가 안된다는 것).
우선 무료 첫 라이드 받기위해서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하는 곳을 찾아보았다. 앱 메인화면 왼쪽 상단에 lyft 라고 적힌 곳을 누르면 메뉴가 나오는데 여기서 Payment를 선택하였다.
그런 후, 아래의 이미지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Credit Code란에 N89334를 입력하고 APPLY 버튼을 누르니 1 free ride, up to $25 크레딧이 생겼다.
그런 다음, 다시 메인화면으로 가기 위하여 화면 왼쪽 상단에 가로로 되어 있는 점점점 버튼을 눌러 HOME을 선택하고 메인화면으로 이동하였다. 여기서 Uber과는 조금 다른 게 출발지점이 자동 선택된 다음 (물론 주소를 다시 넣어 출발지점을 더욱더 정확히 할 수 있다) "Request Lyft" 버튼을 눌른 후에 도착지점을 넣을 수 있다는 것이다.
회사에 들어와서 Lyft 앱을 다시 켜보니 Uber과 비슷하게 평점을 주라고 나왔다. 나는 또 다시 과감하게 빠이브스타 별점 5점을 선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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