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주식 앱으로 유명해진 Robinhood가 이번에는 무료 체킹과 세이빙 어카운트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파격적인 것은 뭐니 뭐니 해도 3% 이자율 입니다.


요즘 은행 이자율이 올랐다고해도 대부분 은행에서는 0.01% 에서 많게는 0.31% 까지 해주지만 3%에 달하는 이자율은 거의 십몇년만에 처음이네요. 


3%라고 하면 감이 잘 안오실텐데 설명을 드리자면 $8,000.00 을 넣어두면 1년에 $240.00 이자를 받을 수 있게되는 겁니다. 


어카운트를 오픈한다고해서 다른 수수료나 그런것은 전혀 없고 


75,000 이상의 ATM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SIPC 보험으로 현금 $250,000 까지 안전하게 보호까지 된다고 합니다. 


그밖에 로빈후드에서 나온 데빗 카드 디자인 또한 아주 깔끔하고 이뻐서 저는 지금 Early Access를 신청해둔 상태입니다. 


체킹이나 세이빙에 돈 넣어두시는 분 계시다면 로빈후드로 갈아타기를 적극 추천하고 싶네요. 


로빈후드 체킹과 세이빙 우선순위로 등록을 하실려면 

https://share.robinhood.com/cs-namk8 로 가입하시면 됩니다. 









Posted by esource :

미국 금융권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해킹사건이 발생했다. 단일 정보유출 건으로 역대 최대로 7600만건의 개인 정보와 700만건의 중소기업 정보가 유출됐다고 한다.


해킹당한 정보는 고객 이름,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고객과 은행간 계약 내용 등이다. 체이스는 빠져나간 정보가 부정, 불법 활동에 쓰인 증거는 아직 없다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고객의 계좌번호, 비밀번호, 소셜번호, 생년월일 등은 유출된 증거가 없어 고객들이 계좌 비밀번호 등을 수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스캐머들이 해킹당한 정보를 이용해 은행직원 행세를 하며 전화 또는 이메일의 수단으로 사기 행각을 벌일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한다. 스테이트먼트에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모르는 금액이 빠져나갔다면 발견 즉시 체이스 공식 전화번호로 연락을 취하는 게 좋다.




Posted by esour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