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석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천공항에서 에어캐나다 캔슬당한 경험 어제 인천공항에서 8시간 정도 개고생 하면서 국제 미아로 어찌어찌 WIFI 연결해서 온라인으로 호텔을 잡아 모든 짐을 또 다가지고 셔틀을 타고 호텔 가서 숙박하고 다음 날 다시 모든 짐을 다 가지고 12시부터 공항에 가서 대기 하고 있었습니다. 배가 출출해서 4층가서 간단하게 팥빙수 한그릇 하면서 핸드폰으로 여유 넘치게 이메일을 체크하였는데요… 갑자기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네요. 왜냐면… 글쎄 에어 캐나다에서 이메일 한통이 왔더라고요. 그 내용은 즉, 비행기가 “캔슬”되었다 였습니다. 우찌 이런일이… 무슨 이런 일이… 어제 그 고생을 했는데 오늘은 또 어처구니 없게 비행기가 캔슬이라네요. 업친데 덥친 겪 이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하늘에 이치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야하나요? 이유라도 들어보고 싶어서 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