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4.10.04 Chase 은행 미국 최대 규모의 해킹사건
  2. 2013.07.14 네이버 계정 해킹을 당하다

미국 금융권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해킹사건이 발생했다. 단일 정보유출 건으로 역대 최대로 7600만건의 개인 정보와 700만건의 중소기업 정보가 유출됐다고 한다.


해킹당한 정보는 고객 이름,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고객과 은행간 계약 내용 등이다. 체이스는 빠져나간 정보가 부정, 불법 활동에 쓰인 증거는 아직 없다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고객의 계좌번호, 비밀번호, 소셜번호, 생년월일 등은 유출된 증거가 없어 고객들이 계좌 비밀번호 등을 수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스캐머들이 해킹당한 정보를 이용해 은행직원 행세를 하며 전화 또는 이메일의 수단으로 사기 행각을 벌일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한다. 스테이트먼트에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모르는 금액이 빠져나갔다면 발견 즉시 체이스 공식 전화번호로 연락을 취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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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잘 쓰지않는 네이버 메일에 접속해보았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오래전에 가입하였던 여러 네이버 카페로 부터 "XXXX 카페 활동이 정지되었습니다"라는 이메일이 와 있었다.


무슨 일인가하고 네이버 카페에 메인페이지에 접속해보았다. 황당하게도 내가 가입한 모든 카페에 아래와 같은 스팸광고를 내 계정 이름으로 8-9개씩 올라가져있었던 것.  


해킹을 의심하여 바로 네이버 계정의 비밀번호를 바꾸었다. 그리고 네이버 고객센터에 해당 문제를 알렸다. 


네이버 고객센터에서는 "네이버 카페에서는 로그인 상태에서만 모든 활동이 가능하고 고객님의 ID와 비밀번호 없이는 절대 로그인이 불가능한데요. 공용PC를 비롯해 개인 정보를 노리는 악성 프로그램 등에 노출된 안전하지 못한 PC를 통해 일시적으로 접속 정보가 노출되었을 수 있습니다..."라는 답변이 왔다. 


그러나 나는 내 노트북만 쓰지 다른 공용PC를 전혀 쓴적이 없고 각종 보안 프로그램으로 내 컴퓨터에 안을 샅샅이 스캔을 해보아도 악성 코드는 단 한개도 발견되지 않았다.  도대체 무엇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인가? 


아래에 내 계정으로 올라간 내가 가입했던 모든 카페에 올라간 광고를 보라. 당혹스럽기 그지없다. 더욱더 황당한 것은 이런 글 하단 부분에 내 블로그 서명이 함께 명시되어 있었던 것.




네이버의 '로그인 기록'을 살펴보니 미국에 사는 내가 무슨 이유에서인지 '대한민국'에서 7/13/2013 에 20차례나 접속을 했었으니..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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