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때문에 망하는 사람보다 입 때문에 망하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1.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마라. 

뒷말은 가장 나쁘다. 

궁시렁거리지 마라.

2.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라. 

들을수록 내편이 많아진다.

3. 목소리의 "톤"이 높아질수록 "뜻"은 왜곡된다. 

흥분하지 마라. 

낮은 목소리가 힘이다.

4. "귀"를 훔치지 말고 "가슴"을 흔드는 말을 하라. 

듣기 좋은 소리보다 마음에 남는 말을 하라.

5. 내가 "하고"싶은 말보다 상대방이 "듣고"싶은 말을 해라. 

하기 쉬운 말보다 알아듣기 쉽게 이야기하라.

6. 칭찬에 "발"이 달려있다면 험담에는 "날개"가 달려있다. 

나의 말은 반드시 전달된다. 허물은 덮고 칭찬은 자주 해라.

7. "뻔"한 이야기보다 "펀"(fun)한 이야기를 해라.

재미있게 하라.

8."혀"로만 말하지 말고 "눈"과 "표정"으로 소통을 하라.

비언어적 요소가 언어적 요소보다 힘이 있다.

9. 입술의 "30"초가 가슴의 "30"년이 왼다.

나의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10. "혀"를 다스리는 것은 나지만 내 뱉어진 "말"이 나를 다스린다.

함부로 말하지 말고 한 번 말한 거슨 책임을 져라.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 잡은 스마트폰은 다양한 기능이 있어 편리한 점이 많지만 눈의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안구건강 팁에 대해 알아보자.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눈 깜빡거림 횟수는 1분에 15에서 20번 정도 이지만 컴퓨터 모니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시에는 이 횟수가 반으로 줄어든다. 이런 상태가 15분이상 지속되면 안구 표면이 건조해지는 증상이 나타나며 이런 증상이 반복되면 눈이 쉽게 피로해지며 눈물 분비가 줄어들어 안구건조증이 발생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안구건조증에 걸리면 이물감이나 가려움증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고, 악화될 경우 각막 상처가 생겨 시력까지 떨어트릴 수 있다.

안구건조증은 생활습관을 조금만 바꿔주어도 상당 부분 나아질 수 있기에 스마트폰을 많이 이용하는 현대인은 안구건조증을 막기 위해서 아래와 같은 건강한 습관을 지키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스마트폰 안구건조증 예방하는 건강습관

1 스마트폰 사용량을 절반으로 줄여라

가장 확실한 방법은 원인요소를 제거하는 것. 스마트폰의 사용량을 줄이는 것이다. 하루에 몇 시간 정도로 제한을 두도록 하자. 이동 시에 사용하는 것이 애초 구입 목적이었다면, 그 시간의 절반만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시간으로 갖겠다는 룰을 정하고 그것을 지키는 것이 좋다.

2 흔들리는 버스나 어두운 곳에서는 사용 금물

버스나 지하철 등 장거리 이동을 할 때 유용한 것이 스마트폰이지만, 흔들리는 차 안에서만큼은 스마트폰을 자제하도록 하자. 20분 정도 스마트폰을 봤다면, 적어도 5분은 멀리 있는 사물을 바라보고 눈을 자주 깜빡거려서 눈을 쉬게 해주는 것이 좋다. 어두운 버스에서도 마찬가지다. 빛이 눈에 지나치게 집중되면 눈에 무리가 간다. 따라서 스마트폰을 바라볼 때는 빛이 눈에 바로 쬐지 않도록 바라보는 방향을 조절하고, 시선은 눈높이보다 약간 아래로 둔다.

3 눈을 자주 깜빡거리고 무방부제 인공눈물을 넣을 것

안구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수시로 눈을 깜빡거리는 것이 중요하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집중을 하게 되어 평소보다 눈을 덜 깜빡거리게 된다. 눈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눈을 자주 깜빡거리거나 무방부제 인공눈물을 넣어 관리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4 눈을 보호하는 결명자차를 마신다

눈을 맑게 해주고 눈의 피로 해소를 도와주는 차를 자주 마셔 안구건조증으로부터 눈을 보호하자. 휴식을 취할 때는 가능한 먼 곳을 보면서 안근으로 눈동자를 움직여주는 것이 좋다. 잠을 잘 때는 조명을 완벽히 차단해 안구가 빛을 따라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 화면과의 거리를 확보해 눈의 피로를 줄이고, 규칙적인 휴식을 병행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인공눈물 도움될까?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최근에는 인공눈물 사용자도 많이 증가했다. 하지만 많이 사용하는 인공눈물 역시 어떤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지, 어떤 증상에 적합한지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오히려 눈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안약을 선택할 때는 스테로이드 성분이 있는지, 방부제가 들어있지는 않은지 꼼꼼하게 따져보고, 하루 4~5번으로 사용 횟수를 제한하는 것이 안전하다. 안약은 두 가지 이상의 종류를 동시에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안약을 동시에 투여하면 그 효과가 감소하는 것은 물론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최소 5~10분 정도의 간격을 두고 눈에 넣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