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이 5일 담뱃값을 현행 2500원에서 4500원으로

2000원 인상하는 내용의 ‘지방세법’ 및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금주 중 대표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흡연으로 인한 피해금액은 연간 10조원에 달하고

OECD 34개 선진국 중 우리나라 담배값이 가장 낮고 흡연율은 가장 높아 금연 가격정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당신은 하는일 없이 평생 연금받고 죽을때까지 호의호식하지만 서민들은 소주에 담배라도 없으면 하루도 못벗틴다”,  “국민 건강을 그렇게 생각하면 담배를 마약으로 지정하고 판매를 금지시켜라.. 병주고 약주냐? 서민들 세금 더 거둘려고 쇼를 하네”, “꼭 이럴때만 선진국 따라쟁이 되려고 하냐? 선진국 답게 최저임금 만원으로 올리고 선진국 답게 근무시간 8시간에 주말에 일시키면 회사에 벌금 때려서 세금 거두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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