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행시 달러를 원화로 환전

한국 방문시 한국에서 쓸 돈으로 달러를 많이 가져가서 원화로 바꾸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달러를 가져가 원화로 바꾸는 것 보다 미국에서 쓰던 은행 카드를 가져가서 카드로 결제하며 여행 비용을 쓰면 더 절약할 수 있다.

지금 한 커피숍에서 아메리카노 한잔이 3000원이라 미국에서 쓰던 은행 카드로 결제를 하고 아이폰으로 은행에 확인을 해보니 $2.80이 빠져나갔다. 

현재 KBB의 Foreign Exchange Rate에 의하면 1달러를 팔때는 1053.24원이다. 하지만 미국 은행 카드로 결제시 1달러당 약 1072.43원으로 결제된 것! 그러므로 달러당 19.19원을 절약한 셈이된다.

$1000을 한국에 가져가서 바꾸면 105,324원을 받을 수 있지만 미국 카드를 가져가 $1000 어치 카드로 결제를 한다면 107,430원을 쓸 수 있는 것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