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스타강사 김미경 '김미경쇼' 하차 결심 스타강사 김미경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미경쇼'를 하차를 결심했다는 글을 남겼다. "며칠 동안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최종적으로 김미경쇼 하차를 결심했습니다. 기존에 녹화했던 방송 역시 나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뜻을 tvN측에 전달했습니다. 논문 전체가 짜집기라는 조선일보의 주장에 동의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러나 재인용을 하지 않은 것은 분명히 저의 불찰이며 해명하는 과정에서 경솔한 언사로 대학원과 졸업생, 재학생 분들께도 많은 상처를 드렸습니다. 또한 이번 사건으로 그동안 저와 김미경쇼를 사랑해 주셨던 많은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렸습니다. 이 모든 점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당사자로서 책임을 지고자 하차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녹화에 참여해주셨던 세분의 게스트들과 방청객들. 정말.. 더보기
스타강사 김미경 논문 표절 의혹 스타강사로 떠오르는 김미경 아트스피치 원장이 석사학위 논문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0일 조선일보는 김씨가 지난 2007년 2월 작성한 석사학위 논문 ‘남녀평등 의식에 기반을 둔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의 효과성 분석’은 기존 연구 학위논문 최소 4편을 짜집기 한 것이라고 보도하며 김씨가 단어도 바꾸지 않은 채 통째로 각 논문에서 문장과 문단을 가져다 자기 학위논문을 만들었으며 그 과정에서 논문을 쓴 시점과 내용상 시간을 잘못 맞추는 실수도 저질렀다고 전했다. 한 서울대 교수는 “원출처가 되는 논문의 후속 연구들을 그대로 가져다 붙인 수준”이라면서 “명백한 표절이며 그대로 베낀 것”이라고 말했다. 김씨의 논문 표절 의혹에 이화여대측은 “김씨의 석사 학위 논문 표절의 진위를 파악한 후 연구진실성위.. 더보기
데니스 로드맨 북한 방문 미 농구 코트의 악동이였던 데니스 로드맨이 묘기 농구단 할렘 글로브 트로터싀 일원으로 평양을 방문한 가운데 자신의 트위터에 "어쩌면 여기 있는 동안 강남스타일 친구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라는 글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혹시 한국에 가려고 했는데 북한에 잘못간 것은 아닌지 ㅋㅋ 한편 싸이가 데니스 로드맨에게 트위터로 "나는 남쪽에서 왔다 짜샤 ㅋㅋ"와 같이 답장을 남겨 트워터리안들이 리트위트하고 날리났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명절에 하는 거짓말 1위 ‘명절에 하는 거짓말 1위’ 설문에서 직장인 10명 중 3명이 넘는 32.9%가 ‘연봉’에 대해 거짓말을 한 적이 있다고 이투데이가 보도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설을 앞두고 직장인 36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명절에 하는 거짓말’에 대한 결과다. 이투데이에 따르면 명절에 하는 거짓말 1위에 이어 ‘본인의 능력’이 29.4%로 2위, ‘재직 회사 규모’가 3위, ‘인맥’이 4.2%로 4위를 차지했다. 거짓말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70.6%가 ‘다른 사람에게 뒤처지는 것처럼 보이지 않기 위해’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명절에 하는 거짓말 1위, 나도 저런 적 있다. 우울하다”, “명절에 하는 거짓말 1위, 찔리는 이유는 뭘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 더보기
미국 시민권 신청 어려워진다 시민권 취득을 위한 인터뷰와 신청서 작성이 앞으로는 더욱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연방이민국(USCIS)은 이달 초 공지를 통해 시민권 신청서 양식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변경 내용은 미국 입국을 금지하는 조항에 관한 것으로 내용이 크게 늘었다. 구체적으로는 현재 14개 부문에 걸친 질문이 17개로 늘어나고 기존 질문은 그대로 유지되면서 새로운 질문도 생겼다. 10페이지이던 신청서가 앞으로는 21페이지로 증가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신청서 작성만 까다로워지는 것만이 아니라 인터뷰도 덩달아 어렵게 된다. 시민권 인터뷰가 신청서를 기반으로 응답한 내용을 묻는 방식을 진행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관련 단체 전문가들은 새로운 신청서가 도입되기 전에 시민권을 신청하는 것이 좋다고 권장하고 있다. 새 신청서는 2월 19일.. 더보기
바다밑 12m '럭셔리 호텔' 25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남태평양 피지의 개인 소유 섬 해안에 포세이돈 해저 리조트라는 해저 호텔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이 해저 호텔은 바다 밑 12m에 들어서며, 해안가 호텔 엘리베이터를 통해 연결될 예정이다. 해저 호텔은 25개 객실을 갖추고, 해안가 호텔은 51개의 객실을 둘 계획이다. 해저 호텔에 일주일 묶는 비용은 한 사람 당 1만5000달러(약 1600만원)에 이른다. 이 호텔은 레스토랑과 바 뿐만 아니라 테니스장, 9홀 골프 코스 등을 갖추게 된다. 해저 호텔은 U.S.서마린스 회장인 브루스 존스가 추진하고 있다. 존스는 해저 호텔은 짓는 비용을 모으는 대로 건설에 나설 경우 2년 이면 완공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더보기
28년동안 20만불을 한국에 보낸 남편 캘리포니아와 휴스턴 등 각지에서 정형용 씨를 위한 교포의 따뜻한 온정이 계속되고 있다. 정형용 씨의 주변인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는 누구에게 한 번의 피해를 준 일이 없이 살았다”고 말한다. 심지어 그는 어린 시절 배운 양조기술로 쌀 막걸리를 빚어 주변 사람에게 나누어 주는 인심도 후한 인물이라고 주변 사람은 입을 모은다. 정씨의 주변 사람들은 그가 많은 사람들에게 일자리나 운전 등의 편의를 봐주었다며, 그들 대부분이 이제 달라스에서나 타주에서 자리를 잡아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다는 전했다. 그에 대한 주변 평가는 어떤 일이든 성실히 하면서도 수개월의 급여를 받지 못한 경우도 많았다고 한다. 그는 합법적인 신분이 아닌 관계로 항변 한 번 제대로 하지 못했다. 심지어 그가 28년 동안 한 아파트에서 매월.. 더보기
오바마 향후 4년 모습 2008년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 온라인판은 "대통령직에 있으면 스트레스 때문에 1년에 두 살씩 먹는다"는 연구결과를 소개한적이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임기 4년간 조금씩 흰머리가 생기기 시작하여 흰머리가 생긴 것도 뉴스가 된 적이 있었다. 한편, Bloomberg Businessweek은 어제 재선 성공으로 다음 임기 4년간은 더욱더 흰머리가 많이 생기고 급격히 늙어갈 것이라며 위와 같은 사진을 제공했다. 투표결과가 나오기 전에 작업한 사진들이라 밋 롬니의 향후 4년 모습도 함께 제공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