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일년간 야심차게 준비한 구글+가 초대형식으로 우선 이용이 가능한 가운데 트워터나 언론에서는 누가 승자가 될 것인가에 관심을 집중되고 있다.

구글에 직원들은 일인당 10개의 초대장을 받았다고 알려져 있는데 안타갑게도 개인적으로 구글에 아는 사람이 없으니 초대장을 받을 수 없어 구글+를 이용하지는 못했지만 듣는 소식통에 의하면 여러므로 페이수북에서는 불편했던 기능들이 아주 간편하고 좋아졌다고 한다. 특히 친구, 가족, 직작동료 등과 나눌 수 있는 이야기를 따로 올릴 수 있고 구글신이 만든 피카사 사진첩, 지메일 등과 연동이 자유로우며 인터페이스 또한 아주 깔끔하고 이쁘다고 우선 가장 중요한 속도 또한 정말 빠르다고 한다.

지금 시점에서 앞으로 두 쇼셜네트워크 중에 누가 승자가 될지는 아직 장담할 수 없겠지만 패하는 쪽은 마이스페이스 처럼 사람들의 관심에서 잃혀져 버리지 않을까 생각이된다.

추신: 혹시 구글+ 초대장 있는 분은 하나 발송해서 보내주시면 감사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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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가는 곳만 가고 모르는 곳은구글 맵에서 지도 뽑거나 아이폰으로 지도를 보며 찾아가면 되니깐 네이게이션이 필요없다는 생각에 네비를 장만하지 않았었는데 지난 번에 장거리 여행을 가게 되면서 베스트바이에서 하나 장만했었다. 마침 그때 세일기간이라 세금포함해서 80불 정도에 저렴하게 구입했었는데 생각보다 괜찮는 것 같다. 물론 로컬에서 운전할때는 이용하지 않지만 최소 한시간 이상 거리에 운전할때는 꼭 이용한다. 갈민은 특별히 한국 음성으로 길을 알려주는 세팅도 가능해서 한국말로 설정을 해두었는데 여자분 목소리가 괜찮다. 한국에서는 잘 모르겠는데 미국의 경우 차에 사진에서 처럼 네비를 붙여 놓으면 털릴 가능성이 있기에 이용한 후에는 항상 떼어내서 시아에 안보이는 곳에 숨겨 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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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e Iced Americano를 drive-thru로 시켰는데 몇 모금 마시니 안빨린다. 무슨 아이스를 이렇게 꽉차게 넣은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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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의 프리젠테이션 비결" 책 저자의 스탠포드 강연 동영상
Sell Your Ideas the Steve Jobs Way: The New Rules of Persuasive Present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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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 시계방을 털러온 6인조 강도를 70대 할머니가 쫒아낸 사건이 동영상에 찍히고 뉴스에도 나왔다. 슈퍼 영국 할머니 너무 용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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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주 유부남 하원의원(크리스 리)이 미국 생활정보사이트인 크레이그리스트에서 데이트여성 찾던중 상대 여성에게 웃통벗고 폼잡은 사진을 이메일로 보냄.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이메일 내용과 사진을 공개 후 사임. 점잖은 나랏님 이일로 엄청나게 창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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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좀 이상한데..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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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티비 보다가 장동건이 나왔는데 12월에 할리우드작 전사의 길이란 영화에 주연으로 나온단다. 반지의 제왕을 만든 감독이 만든 작품이라 그런지 왠지 기대가되서 아이폰 앱으로 찾아보니 12월 3일에 개봉. 꼭 보러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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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 페이스북 사용자가 엄청나게 늘면서 페이스북을 통한 범죄의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고 하네요. 페이스북을 비롯한 소셜네트워크 사이트는 한국에 있는 싸이월드나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와는 달리 익명으로 이메일 주소만 있으면 쉽게 가입할 수 있고 편하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 이면에는 자신의 정보가 의도하지 않은 쪽으로 악용될 가능성이 상존하기 때문에 위험 부담이 크다고 합니다.

오늘 포브스 인터네판에 페이스북에서 범죄인들의 표적이 되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에서 하지 말아야할 7가지를 소개했는데 아래와 같네요 : 

1. 구체적인 개인정보 공개하지 않기=단순히 이름과 주소만으로도 ID를 훔칠 수 있다.

2. 개인적인 사진관리 철저=사진은 나이와 집, 친구, 가족 등에 대한 각종 정보를 보여줄 수 있는 1000단어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범죄자들은 가족들을 협박하거나 사기를 칠때 사진을 이용할 수 있다.

3. 가치있는 것 자랑하지 말기=소셜네트워크사이트나 블로그 등에 가치 있는 소지품을 자랑하는 것은 범죄인들의 관심을 끌 수 있다.

4. 친구 사귈 때 조심=페이스북 등에서 친구를 사귈 때 범죄에 이용될 수 있는 정보공개에 조심해야 한다.

5. 휴가계획 공개하지 않기=소셜네트워크 사이트에 휴가계획을 공개하는 것은 범죄인들에게 빈집이 있다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6. 자금사정 등 문제 공개하지 않기=자금문제에 봉착했다는 사실이 온라인을 통해 알려지면 범죄인들은 온라인 대박사기 등을 이용해 유혹할 수 있다. 감정을 조절해야한다.

7. 조급증 버리기=사이버 범죄인들은 신중하지 않고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이용자들을 선호한다. 범죄인들은 컴퓨터가 감염됐다는 팝업창과 함께 곧바로 ‘바이러스 퇴치’소프트웨어로 가장한 악성코드를 내려받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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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케이블TV를 해지한지 대략 5년이 넘는다. 케이블TV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TV를 잘 보지 않는 나로썬 별로 필요하지 않다는 생각에 케이블TV를 그동안 다시 신청하지 않았다.

요즘 미국에서는 케이블TV 가입을 해지하는 이른바 '코드 컷팅(Cord Cutting)'이 새로운 트렌드가 되고 있는 것 같다.

지난 3분기 미국 케이블TV 1위 사업자인 컴캐스트는 27만5천명의 가입 해지, 2위인 타임위너케이블도 3분기에 15만5천명의 고객이 떠났고, 3위 사업자인 코스커뮤니케이션은 통계를 밝히지 않고 있지만 역시 해지자가 크게 늘었을 것으로 관측한다고 한다.

주위에 미국에 사는 젊은층 유학생이나 한국인 교민들은 대부분 케이블TV를 신청하지 않고 산다. 물론 무료로 공중파 방송을 시청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 인터넷을 통해 매달 정액 요금을 내는 등의 수단으로 고화질의 한국티비, 미국티비, 한국영화, 미국영화 등등 다 다운받아서 본다. 특별히 다운 걸어두고 다운이 다 되면 본다던지 그런 불편함 없이 다운걸자 말자 바로 시청할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프로그램을 골라서 바로바로 볼 수 있어 아주 편리하고 월정액 요금도 웹사이트마다 차이가 조금 있긴 하지만 15불 안밖이라 부담도 전혀 되질 않는다. 

미국인들의 경우도 비슷한 추세인데 실제로 케이블TV 진영의 위기감이 고조되는 반면 인터넷 비디오 서비스쪽은 급성장세를 이루고 있다. 특히, 인터넷 비디오 서비스 쪽에서 잘 알려져있는 훌루의 경우 올해 매출이 2억4천달러로 지난해 1억800만달러에 비해 2배 이상으로 증가할 전망이고 넥플릭스도 작년 동기에 비해 52%나 많은 가입자가 증가 했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발전하는 인터넷 속도 및 새로운 테크널러지와 웹 서비스 등으로 얼마 있지 않아서 케이블TV는 완전히 막을 내리게 될 전망이고 모든 티비 프로그램은 케이블TV가 아닌 인터넷을 통해서 보다 저렴한 가격과 골라 볼 수 있는 방법으로 완전히 바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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