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 헵번 자신이 키우던 사슴과 함께 쇼핑하는 장면, 버버리 힐스 켈리포니아 1958

오바마 대통령 젊은 시절 자신이 속해있던 농구팀 단체 사진

젊은 시절 클린턴 대통령이 케니디 대통령과 악수하는 장면

1977년에 빌게이츠가 운전면허 없이 운전하다가 잡혀서 찍힌 머그샷 사진

이소룡 춤추는 장면

찰리채플린과 알버트 아인슈타인

1880년도 에펠탑 초기 건축 장면 사진

1923년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여권사진

아테네 그리스에서 1896년 제1회 근대 올림픽 경기에 있었던 마라톤 사진

오사마 빈라덴 젊을 때 유도 연습 후 찍은 사진

1970년대 오사마 빈라덴이 가족과 함께 스웨덴에 여행가서 찍은 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 초록색 셔츠에 푸른색 바지를 입고 있는 청년이 오사마 빈라덴임)

스티븐 호킹 박사 젊은 시절 신부 제인 와일드와 함께 찍은 사진

1962년 최초 월마트 사진

매주 힐링캠프는 꼭 보는데, 이번주에는 이런저런 일로 시간이 안되어 못보고 있다가 어제 시청을 하였는데 역시 김민종! 너무 재미있게 시청하였다. 벌써부터 다음 편이 기다려진다. 

자 그럼 여기서 힐링캠프 김민종 편 1부를 시청하지 못한 분들을 위하여 줄거리 고고!!

"인생 제로세팅! 빚 없고, 의리도 없습니다."

라고 자기 소개하는

90년대 하이틴 스타 김민종.

그는 아주 부유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하지만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한 순간에 집안이 무너졌고, 

전학을 가게 된 중학교는

통학시간만 한 시간 반이 

걸리는 거리였다.

비구니의 삶을 사시는 

외할머니가 계신 우이동 암자에서 

중학교를 다니면서 

고아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신사동 반 지하 시절,

"당시 집에는 화장실이 없어 

공동으로 세면장을 이용했는데,

하루는 어머니가 씻을 곳이 없어서 

출퇴근 시간 길거리에서 

머리를 감고 세수하는 모습을 보며 

절대 방황해선 안 된다고 다짐했다"

안양예술고등학교 2학년 때, 

의도치 않은 패싸움에 휘말려 

합의를 봐야 했는데 합의금이 없었다.

당시 암자에 계시던 외할머니가 

합의금을 마련하려고 눈길에 급하게 내려오시다

그만 미끄러져 돌아가시는 비극을 겪었다. 

"장례를 다 치르고 

할머니 짐을 정리하는데 

제가 선물한 털장갑이

옷장 깊숙이 있더라고요. 

한번도 안 끼시고 

택도 떼지 않은 채였죠."

그는 희생하시는 어머니와 

자신을 그 누구보다도 사랑해준 

외할머니를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고 

무작정 영화사 문을 두드려 

자리를 얻어냈다. 

잘생긴 외모로 

당대 최고 인기를 누렸지만

의리의 사나이로 살았던 김민종은

투자, 사기, 차압 등 주위 사람들로 인해 

현재 재산은 제로인 상태.

마흔이 넘은 나이에 

다시 무일푼이 됐지만

빚이 없어서 다행이라며 

이런 파란만장한 시간이 

다 '추억' 이라 말하는 

긍정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인생 제로세팅! 빚 없고, 의리도 없습니다."

* SBS ‘힐링캠프’ 김민종 편

2012년 1월 21일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스타벅스 매장의 한 종업원은 한국인 고객 2명이 주문한 음료의 컵에 '찢어진 눈' 그림을 그려 논란이 된 적이있다.

앞서 스타벅스 본사에서는 한국인 고객 2명에게 "선물로 상품권을 주겠다"며 무성의한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이들이 페이스북에 관련 사실을 퍼뜨리면서 스타벅스 본사도 본격적으로 무마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 뉴저지에 거주하는 Susie Lee씨가 지난 달 초 Costco에서 맴버쉽 카드를 만들었으나

카드에는 Susie Lee가 아닌 Sushi (일본식 김밥 스시) Lee로 발급이 되어있었던 것. 그동안 모르고 있었으나 사실을 인지하고 당황한 나머지 금일 페이스북을 통하여 해당 사실이 알려지고 있는 상황이다. 

코스트코는 이 상황에 대하여 어떻게 무마에 나설 것이진가 궁금해진다.

지메일(Gmail)을 확인하던 도중에 갑자기 오른쪽 하단에 아래와 같이 창이 떴다. 뭔가 하고 자세히 보니 구글지갑(Google Wallet) 홍보 차원에서 알림이 뜬 것 같다. 

페이팔을 시작으로 미국에 있는 각종 은행들도 이메일로 돈을 보내고 받는 기능을 점점 더 활발히 확대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구글 등 많은 알려진 회사들도 인터넷으로 간편히 돈을 보내고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많은 경쟁자가 나타나면 소비자로서는 환영이다.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수수료가 저렴한 쪽 그리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 (각종 모바일 기기와 연동할 수 있는 앱)가 우선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