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중의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다룬 한국과 미국의 커피값 비교. 커피가게 사장님과의 인터뷰. 


한국 커피값: 4100원

미국 커피값: 2500원


커피숍 사장님을 만나 그 이유를 물어보다.


사장님의 대답은 놀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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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당신이 구입한 이 담배 한 갑에는 인류에게 백해무익한 박근혜에게 바치는 세금이 3,318원이나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피우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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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후 한국에 잠깐 방문하게 되었다. 그동안은 한국 국적 신분으로 한국 여권을 이용하여 한국에 방문하곤 하였지만 국적을 변경하였기에 이번에는 미국 여권을 이용하여 한국에 들어와야 했다. 


한국에 작년에 방문할 시에는 대한민국 국적 신분(과 동시에 미국 영주권자 신분)으로 외환은행에서 은행 계좌를 순조롭게 문제 없이 바로 만들 수 있었다. 그 때 계좌에 넣어 두었던 돈이 좀 있어서 국적을 변경한 상태인 지금 그 돈을 어떻게 한국 은행 계좌에 유지해야하는지 몰라 은행을 찾게 되었다. 


우선 더 이상 한국 국적 신분이 아니므로 계좌를 해지해야 한다고 외환은행 담당자가 설명을 해줘서 계좌에 들어 있던 돈을 모두 출금한 후 계좌를 해지하였다. 동시에 미국 시민권자 신분으로 새로운 계좌를 바로 개설하려고 하였으나 한국 국적자가 아닌 미국 시민권자의 경우 비거주자로 대한민국에서 은행 계좌를 만들려면 "출입국 기록"을 동사무소에서 때어다가 가지고 와야한다고 했다.  


다행히 인근에 동사무소가 위치해 있어서 찾아갔으나 어제 입국을 하였기 때문에 전산상에 해당 정보가 하루가 지나야 나온다고 해서 오늘 다시 동사무소를 찾아 3000원을 내고 해당 서류를 발급받아 바로 다시 외환은행을 찾았다.


대략 30분간 각종 서류를 작성하고 서명한 후 결국 입출금 계좌를 개설할 수 있었다. 그러나 황당한 것은 비거주자의 경우에는 데빗카드를 발급받지 못한다고 하였다. 뿐만아니라 인터넷으로 계좌 이체 등을 전혀 할 수 조차도 없다고 했다. 돈을 출금하려면 통장을 들고 한국에 와야만 출금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런 즉 한국으로 송금을 해서 계좌에 돈을 입금을 할 수는 있으나 다른 전형적인 온라인 뱅킹 기능(금액 확인을 제외)은 전혀 이용할 수가 없고 한국에 다시 방문해야만 출금이 가능하다고 했다. 


결론적으로 비거주자 상태에서 한국에 은행 계좌를 만드는 것은 "부질없는" 짓이었다. 한국에 은행 계좌를 열어둘려고 한 이유는 친구친지분들에게 부탁할 물건이 있는 경우 계좌이체를 통해 돈을 보내주려고 한 것인데 더 이상 그럴 수가 없다. 이전 계좌에서 출금한 금액은 모두 환전해서 미국으로 다시 들고 가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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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치과에 다녀왔는데 갑자기 미국과 한국의 치과 비용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궁금해서 아래의 표를 작성해 보았다. 대부분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분들은 한국에서 치과를 다녀오는 게 무족건 저렴하다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데 예전과는 달리 한국의 치과 비용이 절대적으로 저렴하지는 않는 것 같다. 아래에 보이는 것과 같이 보험 유무에 따라 조금 달라지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치과 비용 때문에 궁금해서 인터넷에 검색하시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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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문을 앞두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겠지만 한국 방문시 어떤 선물을 사가야할지 정말 고민을 많이 한다. 빈손으로 가기는 그렇고 가족 친구 친지 분들도 미국에서 한국을 방문하는 것이라는 이유로 은근히 좋은 선물을 기대하는 눈치이기 때문이다. 


여행자 입장에서 보면 비행기표 부터 시작해서 한국에 방문하는 동안 지출해야하는 금액을 추가로 생각하면 암담하지 않을 수가 없다. 방문 자체로만 매번 나갈 때마다 여러 사람들의 선물을 사야하니 비용도 만만치가 않은 게 사실이다. 비용 이외에도 선물을 많이 구매하면 구매한 만큼 개인적으로 필요에 의해 한국에 가지고 가야하는 물건이나 옷가지 신발 등의 짐을 줄여줘야하는 형편이기도 하다.


안타깝게도 이런 이유에서 어떤 이들은 한국에 나갈 때 마다 정말 친한 친구 몇명만에게 연락을 하고 다른 친구나 지인분들에게는 아예 연락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선물을 사가지고 간다고해서 미국으로 돌아올 때 "굳바이" 선물을 주는 것이 아니기에 일방적으로 방문하는 이만 매번 지출이 심하게 늘어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불필요한 서론이 좀 길어진 것 같다. 그럼 핵심으로 들어가 방문시 어떤 선물을 가지고 가면 좋은지 알아보자. 


뭐니뭐니 해도 한국 방문시 선물용으로 사가지고 가면 좋은 것들은 다들 공감하겠지만 한국에서 선호하는 제품이면서 한국에서는 비싸지만 미국에서는 조금 저렴한 물건들이다. 


1. 영양제; 오메가, 피시오일, 센트륨, 종합 비타민 등 - 지인/친척/부모님






2. 옷; 폴로, 아베크롬비, 등. - 친구/지인/여친





3. 신발; 나이키, 아디다스, 등 - 친구/지인/여친/부모님





4. 핸드로션; 록시땅, 버츠비, 등. - 친구/지인/여친/누나/엄마





5. 와인 - 친구/지인/친척/부모님





6. 향수 - 친구/지인/여친/부모님





7. 코치백 - 여친/누나/여동생/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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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책이랑 여러 품목을 구경하려고  Barnes and Noble 웹사이트에 접속을 하였다. 지금와서 생각을 해보니 실수로 barnesandnoble.com이 아닌 뒤에 s를 붙인 barnesandnobles.com로 접속을 잘못 한 것 같다. 


그 당시 웹사이트 접속했을 때 엉뚱하게도 Barnes and Noble 공식 사이트가 아닌 Barnes and Noble 설문조사를 하면 Free Gift를 준다는 페이지가 잠깐 당혹스러웠지만 무심코 설문조사에 응했다. 설문조사를 마치고 나니 Dermaktive 기능성 화장품을 무료로 준다며 링크를 클릭하라고 해서 클릭을 했는데 Shipping and Handling $2.95만 내면 $80 상당의 화장품을 무료로 배송한다고 했다. 얼떨결에 카드 정보를 넣고 주문을 했다. 그러나 잠시 후 기분이 묘한 것이 뭔가 찜찜했다. 바로 구글에 접속해서 Dermaktive를 검색해보았다. 어떤 사람은 $2.95의 배송비를 내고 주문을 했는데 매달 계속 $60 씩 빠져나가고 계속해서 화장품이 배달되었다고 한다. 즉시 Dermaktive Support 로 이메일을 보내서 주문을 취소해달라고 요청하였고 다음 날 주문을 취소되었다고 연락을 받았다. 다 끝났다고 생각을 했다.


몇일 후 부터 이상하게 모르는 번호로 부터 계속해서 전화가 왔다. 모르는 번호라 안받고 있었는데 오늘은 음성 메시지까지 남겨놓았다. 은행에서 연락을 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내 카드의 마지막 4자리숫자를 언급하며 며칠전 $2.95로 결제된 카드 내역에 대하여 Fraud Activity와 같은 의심스러운 점이 있다면서 연락을 해달라고 했다. 전화번호도 남겨놓았는데 그 인간의 전화번호는 855-866-6950 이다. 은행에서 보통 전화를 안하는데 뭔가 이상해서 이 전화번호 구글링 해보니 아니랄까 역시 사기꾼이라고 한다. 이런 전화를 받으면 그쪽에서 우선적으로 신원확인 해야한다며 Social Security 번호, 16자리 카드번호, 생년월일, 등을 구체적으로 묻고 수집을 한다고 한다. 그렇게 알려주면 한순간에 낚시질에 걸리는 것이고 결국 크게 털린다고 한다.


이 글의 핵심:

1) 웹사이트 접속시에 항시 웹사이트 주소를 올바르게 타입했는지 확인해라

2) 은행 직원이던 오바마던 Social Security 등 개인정보를 물으면 먼저 의심을 해보아라

3) 직감적으로 의심이 되는 전화를 받으면 구글링을 통하여 뒷조사를 해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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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Scottish) 배우 카렌 길리언과 한인 2세 배우 존 조 (John Cho)가 주연을 맡고 있는 ABC-TV의 새 코미디 시리즈 '셀피(Selfie)'가 조기종영될 위기에 놓여져 있다. 개인적으로 미국 티비를 잘 시청하지 않지만 존 조가 주연을 맡고 있다고 하여 처음 시청을 하게 되었었다. 나름 잔잔한 재미를 많이 느끼게 해주는 시트콤이라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를 기다리고 시청하는 한 사람으로서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을 한다. 


ABC측은 해당 쇼가 "Low Rating (낮은 등급)"으로 인하여 조기 종영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다음주 화요일의 에피소드는 일정대로 방영을 한다고 하지만 그 후로는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미국 네티즌들의 반응은 어이없다는 반응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현재 '셀피'의 페이스북은 341,261 Likes가 있으며, 여러 연령층의 팬이 조기종영에 대한 불만의 글을 올리고 있다. 





인물정보: 존조

서울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여섯살 때 LA로 이민한 조씨는 버클리 캘리포니아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이후 고교 교사를 지내며 록그룹에서 보컬리스트로 활동하다가 광고 모델로도 활동했다. 1999년 할리우드 코미디 ‘아메리칸 파이’ 출연 후 주목받은 조씨는 아시안아메리칸 청년들의 이야기를 그린 ‘베터 럭 투마로우’의 주연으로 열연했다. 조씨의 히트작은 인도계 대학생과 한밤중에 햄버거집을 찾아나서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코미디 ‘해롤드와 쿠마 화이트캐슬에 가다’(2004). 이후 2, 3탄에도 출연하는가하면, 블록버스터 ‘스타트렉 1’에도 비중있는 조연으로 등장했다. 존 조는 2006, 2009년 주간지 피플이 선정한 섹시남(Sexist Man Alive)에 올랐다. 2014년 ABC 티비의 새 코미디 시리즈 '셀피 (Selfie)'의 주연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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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사이즈가 너무 커서 이메일로 전송이 어렵다고요? 더 이상 걱정 하실 필요 없습니다. 무료로 운영되는 Dropbox를 이용해보세요. 요즘 학생들은 물론이고 직장인 자영업자 할 것 없이 Dropbox를 이용하여 사이즈가 큰 파일을 주고 보내고 하며 아주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Dropbox를 어떻게 이용하는지 모르겠다고요? 걱정 끝! 그런분들을 위하여 간단하게 이용방법 메뉴얼을 만들어 보았으니 아래의 방법을 차근차근 따라하셔 보세요.


1. 우선 계정을 만들어야 함으로 http://dropbox.com에 접속한 후 'Sign up' 버튼을 클릭한다


2.  First Name (이름), Last Name (성), Email, 그리고 원하는 Password를 입력한 후 'I agree to Dropbox terms'에 체크박스를 하고 'Sign up' 버튼을 클릭한다


3. 계정을 다 만들었으면 다시 http://dropbox.com에 접속하여 'sign in'을 클릭한 후 이메일과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 'Sign in' 버튼을 클릭하여 로그인 한다


4. 로그인 후 화면 상단에 보면 아래와 같은 아이콘이 있는데 이 것이 업로드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아이콘이다. 이 아이콘을 클릭하여 컴퓨터 내에 있는 원하는 파일을 선택하여 업로드를 진행한다



5. 업로드가 완료되면 화면에 파일 이름이 보이는데 파일을 클릭한 후 상단에 'Share link'를 클릭한다



6. 그러면 공유할 수 있는 파일 링크가 보이며, 그 아래에는 이메일 주소 및 메시지를 입력할 수 있는 란이 보인다. 거기에 파일을 공유하고자 하는 분의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메시지를 입력한 후 'Send' 버튼하면 된다. 링크 및 메시지가 입력한 이메일 주소로 전송이된다. 이메일을 받은 사람은 해당 링크를 열어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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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갑작스레 차 시동이 안걸려서 스타터를 갈려고 딜러에 차를 맡겨둔 상태이다. 주말은 그럭저럭 차 없이 지낼 수 있었지만 월요일에 출근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을 하게 되었다. 나에게 주어진 업션은 세가지: 


1. 택시 

2. Uber 

3. Lyft


택시를 부를까 하다가 새로운 것을 도전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요즘 공유경제 (Sharing Economy) 로 유명세를 얻고 있는 Uber 또는 Lyft를 이용해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인터넷에 검색하던 도중에 Uber의 경우 처음 이용 $30.00 무료 라이드 프로모코드를 발견하여 망설임 없이 Uber을 이용하게 되었다.   


여기서 잠깐! Uber (우버, 또는 우벌)란 무엇인가? 

Uber는 2010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하였으며 빈 차를 나눠 쓰는 개념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고 현재는 고객이 앱으로 차량을 부르면 운전기사로 등록한 일반인이 자신이 모는 차량으로 와 원하는 곳까지 데려다주는 서비스다. 


우선 앱스토어에 들어가서 Uber을 검색하고 아이폰에 Uber 앱을 다운 받았다. 앱을 실행하니 이름 등 개인정보 몇가지를 묻고 Uber이용시 결제할 Credit Card 또는 Paypal 정보를 입력해야되서 나는 Paypal이 편할 것 같아서 Paypal 정보를 입력하였다.




집에서 회사까지의 거리는 10-15분 거리 (대략 3마일) 인데 어느정도의 비용이 드는지 궁금하여 출발지점에서 도착지점의 주소를 입력한 후 견적을 알아보기 위하여 "FARE QUOTE" 버튼을 눌러보았다. 



견적 비용은 교통사항에 따라 $7-10 정도 나온다고 화면에 나왔다. 그러나, 나에게는 무엇이 있다? 무료 $30 프로모션 코드가 있기에!! ^^ 프로모션코드를 입력하기 위해 위 오른쪽 상단에 있는 "X"를 누르고 다시 메인화면으로 돌아가 "Promo Code" 버튼을 누르고 uber8282free 를 입력하였더니 첫 라이드 $30 까지는 무료로 Uber을 이용할 수 있다고 메시지가 나왔다. 





그 후, 메인화면서 "REQUEST uberX"를 조심스레 눌러보았다. 아무래도 처음 이용을 하다보니 픽업을 늦게 와서 회사에 늦게 도착하면 어쩌나 걱정이 되었으나 걱정도 잠시! 버튼을 누른지 몇초가 안되어서 바로 현대 싼타페 차량을 타는 Bruce라는 사람이 7분 안에 도착한다고 앱에서 알려주었다. 그뿐만이 아니라 그 사람의 사진도 앱상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하게 되었고 그 차가 어디 즘에 오고 있는지 어느 도로에 있는지 또한 상세히 실시간으로 표시가 되어 그 차가 우리집 앞도로에 도달하는 것을 앱으로 확인이하여 밖으로 나가보니 그 차가 보였다. 


뒷자석에 문을 열고 올라탔고 그 사람은 반갑다고 "하이 하우알유"라고 해서 나는 우리가 다 잘 알는 영어 한마디 "파인 땡큐 앤듀"로 말을 이어갔다. Uber 운전기사로 부업을 한지 얼마안되었다고 하는데 참으로 친절하였고 운전 또한 안전하게 해주셔서 회사에 잘 도착할 수 있었다. 


택시의 경우라면 팁을 따로 줘야하지만 Uber의 경우 총 비용에 팁이 자동 포함되어 있어 팁을 따로 줄 필요가 없다고 Uber 공식사이트에 명시되어 있었던 것을 미리 확인하였으므로 팁은 따로 주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무료 $30 프로모션 코드를 이용해서 단 돈 한푼도 안쓰고 무사히 회사에 출근할 수 있었다. 물론 운전하신 분께는 Uber 자사에서 따로 운전한 것에 대한 급여(팁포함)을 paypal 등의 수단으로 지불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회사에 잘 도착한 다음 Uber 앱을 다시 확인해보니 운전해주신 분에게 평점을 주라고 화면에 나왔다. 나는 과감하게 파이브 스타! 5 별점을 선택하여 주었다.


여기서 잠깐! 혹시 급하게 라이드가 필요한 분이 계시다면 프로모션 코드 uber8282free 를 입력하여 무료로 최대 30불 상당의 Uber 라이드를 한 번 이용해보면 좋을 것 같다. 


그나저나 이제 Uber이 점점 성장해나가고 있는 것 같은데 그럼 택시회사들은 다 망하게 되는 것인지 모르겠다. 물론 택시운전 기사 아저씨들은 Uber나 Lyft 을 통해 운전하실 수도 있겠지만 연세가 있으신 운전기사 분들은 앱 이용에 있어서 좀 힘드실 수도 있을 것 같다. 


다음에는 Uber의 경쟁 회사로 알려진 Lyft도 한 번 이용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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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맥북프로를 도난당하고 절망에 빠져 있다가 어쩔 수 없이 새 맥북을 구매하기 위하여 몇몇 잘 알려진 사이트를 통해 검색 및 가격 비교를 했보았다. 지난 2년간 맥북프로를 쓰면서 좋은 점도 많았지만 단점을 이야기 하자면 무게가 좀 나가기 때문에 가방에 넣어 다니면 어깨가 저린다는 것. 아무래도 집에는 데스크탑 컴퓨터가 따로 쓰기 때문에 가끔 도서관, 책방, 카페, 또는 여행시 들고 다녀도 무리가 없을 것 같은 맥북에어 13"가 좋을 것 같아서 이에 대한 가격을 비교해봤다.  


아래는 맥북에어 13" 가격 비교표이다


1. Apple : $999.00 + 텍스


2. BestBuy : $999.99 + 텍스


3. Microcenter : $949.99 + 텍스


4. Amazon : $989.00


위에 나와 있는 것과 같이 대부분 웹사이트의 가격이 비슷비슷하다. 하지만, 텍스는 결코 무시할 수 없다. 미국은 각 지역마다 세일즈 텍스가 다르지만 보통 8%라고 가정을 할 때 맥북에어 가격은 아래와 같이 변한다:


1. Apple : $999.00 + $79.92 (텍스) = $1078.92


2. BestBuy : $999.99 + $79.99 (텍스) = $1079.98


3. Microcenter : $949.99 + $75.99 (텍스) = $1025.98


4. Amazon : $989.00 (노 텍스) = $989.00


결국 Amazon에서 구매하는 것이 가장 저렴해진다. 물론 텍스라는 것은 나중에 텍스보고 할 때 온라인으로 구매했다는 것을 명시해야하는 경우도 있지만, 미리 텍스를 내고 구매할 필요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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