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발진을 판단하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바로 브레이크를 밟았는지 가속페달을 밟았는지 여부다. 이런 데이터가 기록되는 장치가 바로 EDR이다. 그런데 자동차 제조사들은 이 장치를 이미 오래 전부터 장착해왔던 것으로 확인됐다. 


급발진 추정 사고가 날 때마다 자동차 제조사들은 그 데이터를 분석해오면서 자체적으로는 사고를 규명해왔다고 볼 수 있다. 문제는 이런 자동차제조사들이 정작 급발진 사고 당사자들에게는 관련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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