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박명수와 정준하 퓨전

스물갓 넘은 새내기 아가씨가 입사를 했다

조직의 선배로서 인생의 선배로서

첨하는 일 허둥지둥 갈피못잡는

그 어린친구가 안쓰러워 안보이게 많이 챙겨줬다

내가 남에게 뭔가 도움이 된다는거 참 행복한 일인거 같다

외국 출장중에 예쁘게 생긴 쪼꼬렛이 보이길래 한박스 사다 그 친구에게 주었다

물론 다른 직원들 다 보는 앞에서

근데 그 친구로 부터 메신져가 왔다

이런거 사줄거면 사모님 사드리라고 

부담스럽다고

아아 왠 불륜 시츄에이션

내가 마누라한테 겨우 쪼코릿 나부랭이나 사줬을라구

잘해주는건 좋은데 부담스럽댄다

식구들에게 충실하랜다

아 친철도 베풀곳이 있고 베풀 필요가 없는 곳이 있구나 깨달았다

그 다음부터 그 친구가 엎어지든 자빠지든 별신경 안쓰고 지냈다

순수한 내 친절이 부담스럽다니 어쩔수없지 않는가

그랬더니 메일이 왔다

의식적으로 피하지 말랜다

그냥 평소처럼 자연스럽게 대해달랜다

씨댕 나보고 어쩌라고

어서 맘은 잡으랜다

잡을 맘이 있어야 잡지

미국 하버드대 학생들이 햄버거 우주발사 실험에 성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월 27일 5명의 학생들은 보스턴 외곽지역에서 햄버거와 카메라 그리고 GPS를 풍선에 매달아 우주로 날려 보내는 실험을 진행하였으며 기상 악화에도 불구하고 햄버거는 9만 피트 (약 2만 8000m) 이상 성층권 퀘도까지 올라가는 데 성공했다.

반면, 한 누리꾼은 “학술적 측면에서 성층권은 대기권 하부층에 속한다. 정확히 우주로 보낸 햄버거라기 보다는 가장 높은 곳으로 간 햄버거가 맞다”고 지적했다. 

한국시각 5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가수 타블로가 출연해 학력위조, 사기꾼, 매수설 등 그를 둘러싼 의혹에 관해 이야기를 풀어놨다.

이날 타블로는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회원이 20만명이 넘었다. 20만명이 나를 의심한다는 건 공포스러웠다. 팬 카페보다 회원수가 월등하게 많았다. 팬 카페 회원들은 많이 탈퇴했다"고 말했다.

이어 타블로는 "내게만 하던 학력위조 의심이 가족에게로 옮겨갔다. 우리 가족도 학력위조하고 경력위조 했다고 하더라. 어머니가 미용실을 했는데 그것도 결국 가게도 문을 닫게됐다"고 털어놨다.

한편, 타블로의 어머니의 기능올림픽 미용부분 금메달수상은 하지 못한 것으로 발켜진 바 있으며 타블로의 형 또한 컬럼비아 대학원 국제 금융학 석사를 나오지 않은 것으로 발켜진 바 있어 EBS에서 퇴출된 바 있다. 

타블로는 "생활비, 분유값, 기저귓값도 부담이 많이 됐다. 가장 마음이 아팠던 건 어린 딸에게 장난감이나 과자를 사줄 때도 '이건 얼마지..' 계산을 했다. 밥 먹으로 가도 가격표를 먼저 봤다"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장난감이나 과자가 얼마나 한다고? 표절음반 저작권료는 어디다 다 말아먹었나요? 그것만 해도 연봉 1억 안부러울텐데" 라는 댓글을 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타블로가 그동안 방송과 라디오에 나와서 한 이야기들

어린 시절 친구가 UFO를 찾는답시고 실종되서 충격을 먹고 그 충격으로 방황하며 학업에도 취미를 두지 못함. 여선생님이 어린 타블로를 구구단 못 외운다고 구타하자 주입식 교육에 깊은 환멸을 느끼고 방황. 중학교때까지 연장하며 심지어 퇴학까지 당함. 국제고등학교 입학 후, 현재 중화권 대스타가 된 사정봉과 절친이 됨. 서태지 노래를 듣다가 백인들이 무시하자 빡쳐서 사정봉과 함께 손봐줌. 사정봉은 퇴학, 자신은 다행히 퇴학을 면함. 부모님이 학교에 불려와 선생님한테 사과하는 모습을 보며 빡쳐서 필생의 역작을 집필. 그 시와 에세이로 하버드와 스텐포드 동시 합격. 잦은 전학과 퇴학 경험에도 불구하고, 인간계 시간대를 넘어 만 18세에 스텐포드 입학 후, 빡쎈 생활 중에서도 짬을 내어 영화 조감독 연출, 음악 공연 주최, 교내신문 편집장 역임. 중간에 한국에 와서 투컷과 친분, 많은 여자들과의 교제를 통해 에피소드 생성. 특히 여교수와 한 학기 동안 열애 (A+ 을 줘가며 애정을 표현) 애딸린 유부녀와도 사랑에 빠짐. 영화 <월스트리트>를 보며 경제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 돈까스 게임을 하다 시비가 붙은 흑형과 원터치. 리즈 위더스푼과 친분을 맺음. 미 합중국 현직 대통령 딸과 동창 이었지만 자본주의에 대한 반감으로 새총 테러를 감행. 경호원들이 학생 전수 조사를 통해 추격하지만, 신출귀몰하게 수사망을 뿌리침. 다시 포용심을 발휘하여 첼시 클린턴과 친구를 먹고, 졸업식 때 빌 클린턴 대통령과 악수. 그 후 절친의 갑작스런 사망에 충격을 받고, UFO 이 후 또다시 학업의 대한 의미를 잃어버림 자퇴 신청을 하려 했으나 조기 졸업이 가능한 것을 알고, 몇달간 정신과 약물 치료와 학업을 병행하며, 결국 원어민도 소화하기 힘들다는 스텐포드대 영문과에서 입학 3년 반만에 석사까지 졸업. 독후감으로 원플러스 원 석/학사까지 달성. 그의 작품에 감탄한 토비아스 울프 교수가 한국으로 가지 말라고 부탁. CIA합격.

네티즌들이 말하는 팩트

1. 경제야놀자 및 여러 언론 인터뷰에서 올A로 스탠포드를 4.0 만점에 4.0으로 졸업했다고 거짓말. 하지만 스탠포드는 4.0 만점이 아닌 4.3 만점임. 그리고 나중에 언론에 공개한 성적표를 보면 만점 졸업과는 거리가 멀었음. 최고점인 A+를 받은 과목은 3개 뿐이며 주로 A+, 상당수는 A-와 B대 성적을 받았음.

2. 졸업 당시 받은 with distinction 상을 가지고 스탠포드 수석졸업이라고 거짓말.

당시 영문과 졸업생 100명만 해도 30명 가량이 with distinction 상을 수상했음.

그런데도 경제야놀자 방송에서 '전체 졸업학년의 톱10에 수여'하는 상을 받았다고 과대포장함.

3. 고등학교 최우수 졸업과는 거리가 있었으면서도 무릎팍도사 방송에서 형 데이브의 고등학교 

졸업식 사진을 내놓고 타블로 자신의 고등학교 수석졸업 사진이라고 거짓말.

4. 형 데이브의 석사학력 위조에 어머니의 올림픽 기능올림픽 금메달 수상 거짓말

5. 4개국어 능통 드립치고 방송나와서 한 마디 제대로 못한 것

6. 그 밖에 이미 졸업한 첼시 테러 드립, CIA 취직 드립, 여교수드립, 에세이로만 하버드 스탠포드 동시 합격드립 결국 이런 작은 구라들이 스탠포드 학력마저 의심하게 만든거지. 스탠포드 학력 밝혀진 것 하나로 이런 작은 거짓말들에 대해서는 해명조차 안하고 은근슬쩍 덮고 넘어가려고 함

거기다가 음반표절은?? 자기만 오직 피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