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도 모르게 건강 망치는 5가지 습관


좋은 음식을 먹고 운동도 자주하며 잠도 항상 잘 자는데 자신도 모르게 건강이 나빠질 수 있다. 평소 의식하지 못하는 사소한 습관 때문이다. 건강 잡지 '프리벤션(Prevention)'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건강을 해치는 습관 5가지를 소개했다.


-허리벨트를 꽉 조인다.
허리띠를 지나치게 꽉 조이면 소화기 계통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벨트가 배안에 압력을 가해 위산 역류를 일으킬 수 있다. 위산 역류의 증상으로는 입에서 쓴 맛이 나거나 가슴과 위 상복부에 타는 것 같은 통증이 있거나 만성 기침이 있을 수 있고 심지어는 음식을 삼키기 어렵게 되기도 한다.


-쉬지 않고 장거리 운전을 한다.
휴식 없이 오랫동안 운전하면 다리를 꼬고 앉을 때와 비슷한 현상이 일어난다. 다리에 혈액이 몰려 혈전을 유발할 수 있다. 100마일에서 150마일 정도 운전을 한 뒤에는 차에서 내려 걷기를 하면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고 염증을 줄일 수 있다.


-일어나자마자 스트레칭을 한다.
잠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허리 스트레칭을 하면 허리디스크에 걸릴 수 있다. 척추 디스크는 밤사이 수화되기 때문에 아침에는 더 큰 압박이 가해진다.


-소변을 오래 참는다.
소변을 너무 오래 참으면 요로감염증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여성의 경우 요도가 짧고 질과 가까이 있기 때문이다. 소변 속 세균은 순식간에 증식을 하며 참는 동안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가방을 날마다 똑같이 메고 다닌다.
무거운 가방을 매번 같은 어깨에 메고 다니다보면 근육 불균형이 일어나고 어깨에 통증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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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한 대학의 심리학 수업 중 교수님이 칠판에 다음과 같이 써놓았습니다.

"우리가 만약 사흘 후에 죽는다면"

그리고 조용히 학생들에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만약 사흘 후에 죽는다면 당장 하고 싶은 일을 세가지 순서대로 말해보세요!"

질문이 끝나자 학생들 서로가 입을 열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일단 부모님을 찾아 뵙고..., 애인이랑 가고싶었던 곳으로 여행을... 아참 작년에 싸워서 연락을 끊은 친구한테 미안하다고 연락을 하고...그러다 보면 사흘이 다 가겠죠?"

"글쎄 나라면 음... 우선 부모님과 마지막 여행을 가고 그 다음엔...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을 방문하고...그리고는 그 동안의 삶을 정리하는 마지막 일기를 쓴다."

그 외에도 많은 학생들이 죽음 앞에 당장 하고 싶은 일들을 발표하였습니다

"먼 곳으로 여행을!"

"누군가를 위해 봉사를 할 꺼야."

"결혼 할래"

"친구들과 추억을 만들겠어!"

"짝사랑 했던 그녀한테 고백을..."

"부모님께 용돈을 드릴꺼야"

죽음을 맞이한 사람의 세가지 소망은 뜻밖에도 다들 평범했습니다.

시끌벅적 발표가 이어지고 있을 때 교수님이 칠판으로 다가가 단 한마디를 썼습니다.

"DO IT NOW! 바로 지금하라!"

들뜨고 어수선했던 강의실은 순간, 찬물을 끼얹은 듯 조용해졌습니다.

교수님은 그리고 입을 열었습니다

"죽음이 눈 앞에 닥칠 때까지 미루지 말고 지금 당장 그 모든 일을 실천하며 사세요!"

지금도 당신도 내일 내일하며 미루고 있는 것은 없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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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행운을 빌려줘', '퀸카로 살아남는 법' 등으로 이름을 알린 린제이 로한은 마약소지, 음주운전 등으로 체포되고, 약물중독으로 재활원에 다니는 등 사건사고를 연이어 일으키며 할리우드의 문제아로 유명한 가운데 이번에는 자신이 성관계를 가졌던 남성들의 명단을 작성해 할리우드가 발칵 뒤집혔다.

12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거진 인터치 위클리는 린제이 로한과 그간 성관계를 가 남성들의 명단을 보도했다.

인터치 위클리가 공개한 명단에는 총 36명의 이름이 올라 있다. 인터치 위클리는 이 명단은 린제이 로한이 지난 1월 비벌리 힐튼 호텔에서 친구들과 게임을 하던 중 직접 적은 것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명단에는 저스틴 팀버레이크, 잭 애프론, 콜린 패럴, 고(故) 히스 레저, 마룬파이브의 애덤 리바인, 가렛 헤드룬드 등 유명 연예인들의 이름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이 매체는 법적 논란을 이유로 명단의 일부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 중 일부는 과거 린제이 로한과 염문설에 휩싸였던 배우들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린제이 로한과 호아킨 피닉스는 지난 2006년 열애설이 보도됐고, 2010년에도 함께 있는 모습일 목격됐다.

콜린 패럴은 지난 2004년 파티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돼 이슈가 되기도 했다. 반면 에반 피터스의 경우, 그간 린제이 로한과 친분이나 함께 있는 모습을 보인 적이 없어 놀라움을 줬다.



TistoryM에서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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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물건을 보냈는데 받지를 못한다면? 누구 책임임? ... USPS? 한국 우체국? 세관?



지난달에 한국에 아는 지인 두 분께 물건을 보낼일이 있어서 USPS를 통해 소포로 물건 두 박스를 보냈다. 그동안 미국 내에서 USPS를 많이 이용해봐서 문제가 생길꺼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으나 두 박스 중 한 박스가 아직까지 배달이 되지 않고 실정이다. 어떻게 같은 날 두 박스를 똑 깥이 보냈는데 한 사람은 물건을 1주일만에 받고 다른 한 사람은 아직까지 물건을 받지 못한 것일까? 더욱이 황당한 것은 두 물건을 각히 트랙킹해보면 두 물건 모두 아직 까지 "IN-TRANSIT" 이라고 배달이 안되었다고 USPS.com에 나온다.


벌써 물건을 보낸지가 2주가 지나가는 시점이다. 정말 박스 한개는 없어진 것일까? 박스당 무게가 2파운드 정도 되어서 가장 저렴한 First Class International Mail로 물건을 보냈었고 이에 박스당 각히 20불 정도의 배송비를 지불했다. 배송비는 둘째치고 박스에 들어 있던 물건 값이 총 180불 정도 되는데 현재까지는 배송이 안된 상태이고 만약 정말로 없어진 것이라면 배송비를 포함하여 200불 가까이 손해본 것이라 속이 상한다. 


아직 물건을 받지 못한 지인분께 도착지 관할인 우체국 담당자에게 문의를 해보라고 연락을 드렸었는데 우체국 담당자의 말이 등기로 보내지 않으면 국내에서 추적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했단다. 이에 미국 현지의 USPS에 전화를 해봤으나 같은 소리를 되풀이 한다. 결국 USPS First Class international Mail로 물건을 보내는 경우 보험 가입도 불가능하고 미국내서의 루트만 트랙킹이 가능하니 다른 트랙킹 방법이 없다고 한다. 혹시 세관에서 홀드를 하고 있을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세관에서 이렇게 오랜기간 홀드를 하고 있을 이유가 있을지는 의문이다. 


20불 정도 더 지불하고 차라리 Priority Mail International로 물건을 보낼 것을 그랬나 후회가 된다. First Class International Mail로 물건을 보내면 도박을 하는 것이라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


업데이트: 


배달되지 않았던 박스를 결국 받았다고 지인으로 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오래걸렸지만 결국 배달은 되었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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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이럴수가...

퀸연아님 이쁜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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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소치 올림픽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와 김연아의 피겨 영상 비교장면을 NBC Olympics에서 제공하고 있다. 

비교 영상 링크는 http://shar.es/Fu529


'피겨여왕' 김연아(24)의 낮은 점수에 러시아를 제외한 많은 국가의 언론이 의문을 제기한 가운데 온라인을 중심으로 이번 경기의 재심을 요구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김연아가 무결점 클린 연기에도 불구하고 은메달을 획득한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 것. 서명은 아래의 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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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오늘 내 이메일을 구글에 검색해 보았다. 이상하게 Reunion.com이란 곳으로 링크된 검색결과가 1개 나왔다. 클릭해서 들어가보니 Reunion.com으로 접속되었는데, 황당하게도 내 사진, 나이, 거주지역 등이 명시되어 있었다. 


어처구니 없는 것이 Reunion.com이란 곳에 가입을 한적도 없었고, 왜 내 정보가 이 사이트에 나와 있는지도 알 수가 없다. 이 사이트에 나와 있는 내 사진이 10년전 사진인것을 보아 아마도 내가 그 당시 어떤 사이트에 가입을 했을 때 올렸던 사진으로 보여지는데 Reunion.com에서 그 사이트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내 정보가 모두 Reunion.com으로 들어 간 것으로 보인다. 


어찌되었던 개인정보 및 사진을 이렇게 구글에 검색이 되도록 방치해두었다는 것이 황당할 따름이다. 그래서 지금 어떻게 하면 Reunion.com에서 내 정보를 삭제할 수 있을지 알아보다가 방법을 알아내어 혹시라도 이런 문제로 속앓이를 하는 분들이 계실까 하여 이렇게 글을 포스팅한다.


우선 Reunion.com에서는 로그인이 불가능하다.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아무리 눈을 싯고 찾아보아도 로그인 버튼이나 링크가 전혀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알아보니 계정 정보를 삭제하려면 Mylife.com에 접속을 해야한다.


자세한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https://www.mylife.com/site/login.pubview 에 접속을 한다 (2002년에 Jeffrey Tinsley라는 놈이 Reunion.com을 만들고 현재는 새로운 사이트 Mylife.com을 운영하고 있으며 Reunion.com에 있는 개인정보들은 Mylife.com에서 쏴주는 것으로 보인다.)


2. 여기에 본인의 email 주소와 password를 입력해야하는데, 대부분 password를 기억하지 못할 것으로 생각이 되니 'Forgot your password' 링크를 클릭한다



3.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SEND EMAIL' 버튼을 누른다


4. 그러면 MyLife로 부터 이메일을 받게 되는데 그 이메일 'reset password'라는 링크가 있다. 그것을 클릭!


5. 비밀번호가 리셋이 완료되었으면 https://www.mylife.com/site/login.pubview에 다시 접속을 하여 이메일 주소와 비밀번호를 넣고 사이트에 접속을 한다


6. 오른쪽 상단에 보면 My Account > Profile로 들어가서 Delete Account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Mylife.com에서 계정 삭제가 완료되었으면 이제 다시 구글에 본인의 이메일을 검색하여 본다. 그러면 검색결과에 Reunion.com이 아직 보이기는 하지만 클릭해서 들어가면 본인의 정보가 나오지 않는다. 구글에서 주기적으로 Reunion.com을 crawling 하기 때문에 다음번에 crawling이 완료되면 더 이상 구글 검색결과에 나오지 않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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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어른이 돌아가시면 재산을 놓고 가족끼리 다투는 일이 종종 있는데요 다툼을 줄이기 위해서는 유언장이 필수입니다. 아직 우리 사회에서는 유언을 남기는 경우가 드물다고 합니다.


유언장의 효력:

사망자가 생전에 유언장을 남겼다면 남은 가족들은 그 유언에 따라 재산문제를 처리해야합니다. 하지만 유언장이 무족건 법적인 효력을 갖는 것은 아닙니다. 대한민국 민법은 아래의 다섯가지에 한해서만 효력을 갖고 있습니다.


1. 자필증서

2. 녹음유언

3. 공증

4. 비밀증서

5. 구수증서


가장 간편한 방법은 자필로 유언장을 쓰는 것입니다. 내용, 날짜, 주소, 이름을 쓰고 날인을 해야하는데 이 중에 하나라도 빠트리면 무효입니다.


녹음도 가능하지만 이 때도 증인한명이 필요로 합니다. 


유언을 써서 봉투에 넣은뒤 자신과 증인 두명의 도장을 찍는 비밀증서 방법도 있습니다.


가장 확실한 것은 공증입니다. 증인 두명을 세우고 유언을 하면 공증인이 유언을 대신 써줍니다. 


이런 유언장이 없어도 가족끼리 재산분할을 협의 할 수 있지만 여의치 않다면 법률이 정한 비율에 따라야 합니다.


그런데 법무부가 남은 배우자의 상속 재산을 현행보다 더 늘리는 것으로 민법 계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행 상속 재도에서는 자녀가 많을 수록 배우자의 유산이 줄어듭니다. 자녀가 한명일 경우 배우자 1.5 자녀1 의 비율로 나뉘고 두명일 때는 1.5:1:1 세명이면 1.5:1:1:1이 되어 배우자의 몫이 33%로 줄어듭니다. 하지만 유산은 부부공통의 재산이라는 여론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개정안은 이를 반영해 유산의 절반을 배우자에게 먼저 배정합니다. 그 뒤 남은 절반을 현행 방식의 1.5:1의 비율이나 1:1의 비율로 나누어 갖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유산이 10억원, 자녀가 2명이면 현재는 배우자가 4억 2천여만원,  자녀들은 2억8천여만원씩 갖습니다. 하지만 1.5:1의 개정안을 적용하면 배우자는 7억천여만원을 그리고 자녀들은 1억4천여만원씩을 받습니다. 


이번 개정안의 법의 방향은 전세계적인 글로벌 스탠다드와 일치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새 상속법안은 이르면 다음달 (2014년 2월) 입법 예고될 예정입니다. 


상속법 개정에 가장큰 이유는 평균수명 증가 때문입니다. 노인이 홀로 사는 기간이 늘어난 대신 이들을 부양해야한다는 자녀의 인식은 많이 약해졌습니다. 실제 부모를 가족이 부양해야한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2002년에 71%에서 2012년에는 33%으로 10년사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정부의 재정부담 없이 노인복지가 증진되는 효과도 있습니다. 배우자에게 돌아가는 상속분은 1년에 최대 29조원 증가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반면, 상속분이 줄어든다는 자녀들의 반대와 배우자가 받은 상속재산에 자녀에게 다시 물려줄 경우 이중과세된다는 문제점도 있어 치밀한 검토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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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내기 힘든 말


 

언니: 미숙아 꺼내기 힘든 말이 있어

나: 언니 뭔데?

언니: 정말 꺼내기 힘든 말이야 ㅠㅠ

나: 언니 언능 말하세~~ 속터지네

언니: 사진 한 장

나: 이그@~~~ 언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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