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미국 유명 컨설팅업체 PwC가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미국 소비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유통업체는 온라인몰 아마존(52%)이 1위, 월마트(41%)가 2위, 그리고 그를 이어 타겟(29%)이 3위라고 발표했다. 


타겟이 이에 민감하게 반응하듯 오늘 23일 Target.com을 통해서 온라인 쇼핑을 하는 경우 기존의 무료 배송 정책이였던 $50 이상 구매시 무료 배송에서 $25 이상 구매시 무료 배송 정책으로 바꿨다고 발표했다. 이는 아마존의 $35 이상 구매시 무료 배송 및 월마트의 $50 이상 구매시 무료 배송보다 더 저렴하다는 뜻이다. 이로써, 타겟이 온라인몰 배송비 경쟁에 불씨를 붙인 샘이다. 앞으로 아마존을 비롯하여 월마트가 어떻게 대응해 나갈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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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집 근처에 있는 Barnes and Noble 서점에 갔다. 커피나 한잔하며 비즈니스 관련 잡지나 보려고 잡지가 나열되어 있는 가판대 쪽으로 발걸음을 향했다. 그런데 "Customer Favorites" 라고 갑자기 눈에 확 들어와서 발걸음을 멈추고 유심히 살펴보았다. 다름이 아니라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 잡지였다. 진정 고객에게 인기있는 잡지가 확연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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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잘입는 방법을 알고 싶지 않습니까? 옷 잘입는 방법은 첫번째가 색상입니다. 집에 비싸고 이쁜 옷들이 많은데 이상하게 셔츠랑 바지를 입고 신발을 신으면 뭔가 안어울리고 어색하고 안이뻐 보이나요? 아래에 나와 있는 색상에 마춰 코디해서 옷을 입고 신발을 신으면 명품이던 가품이던 이쁘게 보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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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인사이드에서 소개한 40세 인도네시아인 오바마 도플갱어 일함 아나스. 어떻게 이렇게 미국 대통령 오바마와 닮았을 수 있을까?








2009년 오바마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자 인도네시아에 살던 일함 아나스(Ilham Anas)는 갑작스레 친구들로 부터 미국 대통령이 자신과 비슷하게 생겼다는 말을 듣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후 급격히 소문이 퍼졌고 오바마의 도플갱어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여러 나라를 방문하며 행사, 영화, 등에 참여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서 얻은 수입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한편, 아나스는 “난 원래 이런 생활을 원하지 않았다”며 “원래 난 부끄럽고 수줍음이 많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난 혹시라도 논란을 일으킬 가능성이나 오바마 대통령에게 해가 될 수 있는 일에 대한 요청은 모두 거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신이 나를 축복해준 게 아닌가 생각한다”며 “많은 사람들 덕분에 난 돈도 벌었고 집과 차도 살 수 있었다”고 고마워했다.

아나스는 아직까지 오바마 대통령을 직접 만나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언젠가 오바마 대통령을 만나게 된다면 꼭 하고 싶은 게 있다”며 “그에게 같이 사진을 찍어도 되느냐고 물어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나스는 오바마 대통령이 자신에게 간접적으로 준 긍정적 결과가 많은 만큼 자신도 다른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노력하고 싶다는 속마음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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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환자에게 있어서 발관리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몸속의 혈당이 높아질 경우, 혈액이 끈적끈적해지고 혈관에 지방덩어리가 붙어 동맥경화증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혈관에 찌꺼기같은 지방덩어리들이 쌓이면 혈관으로 순환되는 혈액이 잘흐르지 않아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감각이 둔해져 발에 상처가 나거나, 상처가 덧나는경우 잘 느끼지 못합니다.


특히나 발은 심장과 거리가 멀어, 혈관이 막힐 경우 혈액순환이 더욱 안되게 됩니다. 당뇨 환자는 발에 상처나 티눈이 생기기 쉽고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 상처가 잘 낫지 않습니다. 치료가 잘 되지 않는다면 발의 상처가 악화되어 심각한 경우 발을 절단해야 하는 경우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당뇨환자에게는 발관리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뇨환자는 매일 손,발 의 상태를 잘 살펴 보셔야합니다.


TIP: 발바닥,발등,발가락 사이의 피부가 갈리지지 않았는지 못이나 핀으로 찔린 상처,티눈이나 굳은살,발톱이 갈라지거나 두꺼워지지는 않았는지 발톱이 살을 파고들지는 않았는지 등 당뇨환자는 발 관리법에 특히나 신경을 써야합니다.



당뇨 발관리법 


발이 습하지 않게 잘 관리해주세요! 

발이 습하면 곰팡이균 등 여러가지 세균들이 너무나 쉽게 침범합니다 습하지 않도록 발을 씻은 후 마른 수건을 두드리면서 닦고 발가락 사이의 물도 잘 닦아 주셔야합니다 !



발이 건조하지 않도록 로션을 발라주세요!

그렇다고해서 로션을 너무 많이 바르게되면 발이 축축해지므로 로션을 바르더라도 적댱량을 지켜 발라주셔야합니다. 발가락 사이는 세균이 침범하기 쉬우니 바르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TIP: 추천하는 당료병 피부 완화 로션은 Gold Bond Diabetic Skin Relief Lotion 입니다.




발톱을 자를땐 일직선으로 자르는 것이 좋습니다!

일직선으로 자를시 발톱 가장자리가 피부를 파고드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둥글게 발톱을 자르면 일직선으로 자른 발톱보다 혈액을 더 많이 필요시 합니다. 그 밖에 집에 있는 동안에도 편안하고 땀 흡수가 잘되는 양말, 그리고 볼이 넓고 편하고 안전한 슬리퍼 등으로 발 건강을 지켜주셔야합니다.


TIP: 추천하는 당료병에 좋은 양말은 Dr. Scholl's Diabetes and Circulatory Non Binding Top Crew Sock-2 pairs 입니다. 





TIP: 추천하는 당료병에 좋은 Womens Extra Extra Wide Width Adaptive Slippers - Diabetic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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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 코미디언 코난 오브라이언이 '워킹데드' 스타 스티븐 연과 함께 한국 찜질방을 체험했다. 웃을 준비하시고 시청하면 된다. 

Steven Yeun & Conan O'Brien Visit A Korean Spa - CONAN on T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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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조현아의 '땅콩 회항'의 '갑질 행각'이 세간을 시끄럽게 하고 있는 지금 이와 비슷한 사건이 미국에서도 일어나서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미국 연예 매체 TMZ는 3일 "패리스 힐튼의 남동생 콘래드 힐튼이 지난해 7월 영국 런던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향하던 비행기 기내에서 승무원을 폭행하고 난동을 부린 혐의로 법정에 서게 됐다"고 보도했다.


콘래드 힐튼은 지난해 브리티시 항공에서 기내 난동 혐의로 수사기관의 수배를 받아왔고 지난 3일 FBI를 찾아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TMZ에 따르면 힐튼은 당시 승무원들에게 "나는 너희들의 보스를 잘 안다. 말만 한다면 너희들을 모두 5분 안에 해고할 수 있다"며 "내 아버지가 누구인 줄 아냐. 예전에도 내가 사고를 쳤지만, 벌금 30만 달러를 내준 적이 있다"고 폭언을 퍼부었고, 승무원들을 때렸다. 또한 목격자들은 콘래드 힐튼이 기내에서 마리화나를 피웠다고 증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콘래드 힐튼은 이번 사건으로 미국 연방교도소에서 징역 20년 형을 선고받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콘래드 힐튼의 대변인 로버트 사피로는 이에 대해 "힐튼이 이륙 전 수면제를 복용했기 때문에 이성적인 행동이 불가능했다"고 해명했지만, 죄질이 무거워 형량을 줄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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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타이완의 푸싱 항공 여객기가 타이베이시 송산공항 인근 고가도로를 들이받고 하천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영상 속에는 저공비행을 하던 항공기가 고가도로와 충돌하는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사고 항공기에는 승객과 승무원 등 모두 58명의 탑승객이 타고 있었으며 현재 신베이 시 소방당국이 사고 지역에서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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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2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태국 나콘라차시마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15 태국 킹스컵' 1차전에서 전반 23분 터진 송주훈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우즈베키스탄은 경기에서 비신사적인 행위로 2명의 선수가 퇴장을 당했으며, 그 과정과 행위가 너무 더럽고 야만적이여서 한국 축구 팬들은 이번 우즈벡의 폭력 축에 대해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


첫 번째 상황은 우즈벡이 0-1로 한국에 뒤지며 경기가 풀리지 않자 점점 거칠어지기 시작했다. 급기야 미샤리도프는 강상우와 볼 경합 과정에서 발을 가슴 높이까지 들어 올려 매우 위험한 상황을 연출하였다. 미샤리도프와 충돌한 강상우는 그 자리에서 쓰러졌고 심판은 곧바로 레드카드를 꺼내 들어 미샤리도프를 퇴장 시켰다. 더욱 심각한 상황은 후반 41분 경에 벌어졌다. 터치 라인 근처에서 양 팀이 볼 경합을 벌였고 그 과정에서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다. 샴시티노프가 심상민의 얼굴을 세 차례 가격한 것이다. 심상민은 무방비 상태로 날아오는 주먹에 얼굴을 맞아 휘청거렸다. 이에 양 팀 선수들이 우르르 몰려왔으나 더 큰 폭력 사태로는 번지지 않았다. 곧이어 주심은 샴시티노프에게도 레크카드를 꺼내 들어 퇴장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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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사 메이어 야후 CEO. 1975년생. 오는 3월30일 만 40세. 재산 5억 달러 (5500억원). '마리사 메이어와 야후 구하기 싸움'이란 책을 쓴 사람의 글. 메이어가 스탠포드에서 컴퓨터사이언스 석사과정 마치자 세 갈래 길이 열렸다고 합니다. 고임금 컨설턴트가 되느냐, 카네기멜론 교수가 되느냐, 이름 없는 스타트업에 취업하느냐.


그 스타트업은 회사이름이 괴상하고 흑자를 내지도 못했는데 엄청 똑똑한 인재들만 모여 있어 겁이 날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더 도전해 보고 싶었던가 봅니다. 여성 엔지니어 1호로 입사. 그 스타트업이 바로 구글입니다. 젊은이여, 두려워 말고 도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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